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300회 기념으로 오민석·강예원 부부가 달력 화보촬영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12월을 맡아 촬영에 들어갔다. 80년대 초콜릿 광고를 찍기 위해 민석은 바바리를 입고 예원은 이미연으로 변신했다.
분위기 있게 진행되던 화보촬영 현장은 코믹
이 가운데 예원은 11월 콘셉트로 커플 거품 목욕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거품 속에서 한층 더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과감하게 달력 화보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섹시버전 화보는 지켜보던 스태프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