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최자(35 최재호)가 연인 설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8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다이나믹듀오의 인터뷰에는 세간의 화제인 ‘최자-설리’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자는 “이상형이 예쁜 여자는 아니었다. 어린 사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며 “그 친구와는 유대감이라던지 그런게 잘 맞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잘 된 거 같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편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결혼에 대한 질문엔 "아기들을 보고 있으면 참 좋다. 내 자식이 있다면 얼마나 귀여울까,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