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대박이, `아기산타` 변신 "앙증맞은 손으로 트리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설아-수아와 ‘아기보살’ 대박이가 ‘아기산타’로 돌아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9회 ‘아빠라는 이름의 힘’ 녹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이동국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아-수아 자매와 대박이는 산타 코스프레를 하고 산타 할아버지를 간절히 기다렸다. 특히 막내 대박이는 앙증맞은 손으로 트리를 꾸미기까지 했다고.
특히 이날 산타할아버지는 이동국의 아버지이자 아이들의 친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해당 이야기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