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장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뉴욕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겠다며 가장 먼저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그는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MBN스타 DB |
열심히 트리 장식을 달던 김영철은 “어지럽다”며 소파에 드러누웠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노래를 틀어 분위기를 띄운 뒤 트리를 결국 완성시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