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두 번째 콘서트를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 서은광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에서 “저번 콘서트보다 더 커진 규모고 매진이 돼서 한 단계 성장한 콘서트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개개인의 스페셜한 무대가 많다”며 “멤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라이브로 귀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 알탕의 알처럼 속이 꽉 찬 공연이다”고 자신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비투비는 지난 6월 정규 1집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처럼 무대 위 소년에서 남자로 팔색조 변신할 비투비의 매력을 담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