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 따르면 이나영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 아이를 최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영과 원빈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 결실을 맺었었다.
당시 이들의 결혼을 앞두고 증권가 정보지에서는 두 사람이 임신했고 곧
그러다가 지난 8월에서야 이나영 원빈 부주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임신소식을 밝혔다. 즉 애초 증권자 정보지 내용이 사실이었던 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