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신기록 세운 ‘스타워즈’ 400억 원 매표 실적 기록…‘해리포터’도 넘어

박스오피스 신기록 세운 ‘스타워즈’ 400억 원 매표 실적 기록…‘해리포터’도 넘어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운 영화 ‘스타워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가 공식 개봉일에 1400억 원의 매표 실적을 기록하며 기존의 1위였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신기록 달성했다.

19일(현지시각) ‘스타워즈’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모션픽쳐스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억 2050만 달러(한화 약 142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 박스오피스 신기록

지난 18일은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스타워즈’ 공식 개봉일이었다. 하루 동안 올린 영화 매표 수입으로는 최고 기록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의 공식 개봉일 수입이 9100만 달러(1080억원)로 가장 높았다.

한편 20일 한국영화진흥회에 따르면 '스타워즈'는 누적 관객 수 37만 1892명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신기록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