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정샘물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구라, 이혜정, 김동현, 정샘물, 구라걸즈(장영란, 박슬기, 김정민, 김새롬)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을 확정했다.
새로운 출연자 정샘물은 25년 경력의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탕웨이•김태희•김연아 등 톱스타들을 메이크업을 전담한 뷰티 크리에이터이다.
20~30대 여성들이 가장 인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어떤 볼거리와 꿀팁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김구라의 총애를 받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예능인 장영란•박슬기•김정민•김새롬이다. 그 중, 장영란•김정민•김새롬은 ‘김구라의 트루스토리’에서 김구라의 여성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하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애청자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지난 ‘김구라의 트루 예능 스토리’ 방송에서 “그녀들의 방을 줬으면 좋겠다” 고 언급된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실현 돼 네 사람은 ‘구라걸즈’ 라는 팀을 이루어 출연하게 된 것.
‘구라걸즈’가 김구라의 방이 아닌 새로운 방에서 각자 어떠한 신선한 콘텐츠로 얼마나 큰 웃음을 줄지, 과연 김구라와 시청률 대결에서는 이길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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