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무한도전’ 이후 오히려 행사 안 했다”...이유 보니?
터보 김정남이 컴백해 화제다.
터보 김정남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터보의 정규 6집 ‘어게인’(Again)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무한도전’ 이후 오히려 행사를 안 했다”고 말했다.
↑ 터보 김정남 “‘무한도전’ 이후 오히려 행사 안 했다”...이유 보니? |
이어 “종국이랑 방송에 나가고 나니 저 혼자서는 잘 안 부르더라”라며 “‘무한도전’ 이 끝난 이후 종국이가 음반 이야기를 해서 전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정남이 형도 예전의 느낌으로 하기 보단 현역 가수 타이틀을 가지고 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 잠깐 은둔 생활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터보의 ‘어게인’에는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룰라 이상민, DJ DOC 이하늘, 지누션의 지누,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다시’는 MC 유재석의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정통 댄스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숨박꼭질’은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성이 녹아든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오는 21일 발매됐다.
터보 김정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