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영화 ‘검사외전’서 강동원 연인으로 등장…기대감 상승
강동원과 신소율이 영화 '검사외전'에서 연인으로 등장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극 중 신소율은 강동원이 연기하는 사기꾼 치원의 여자친구이자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하나 역을 맡았다. 사랑의 힘으로 치원을 끝까지 믿는 순수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 신소율, 영화 ‘검사외전’서 강동원 연인으로 등장…기대감 상승 |
한편 '검사외전'은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이었던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군도:민란의 시대'를 만든 영화사 월광과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무뢰한'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다.
검사외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