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강남구)=정일구 기자]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3차 조성 사업’ 제막식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연희 구청장, 강남구 지역주민 대표, B1A4, 방탄소년단, 카라, 에이프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한류스타거리 3차 조성사업은 지난 3월에 준공된 2차 조성사업에 이어 청담동 패션거리 일대 1km 구간에 ‘AOA’, ‘방탄소년단’, ‘B1A4’, ‘빅스’, ‘인피니트’, ‘카라’, ‘블락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를 상징하는 ‘강남돌(GangnamDol)’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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