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무휼과 합 맞춰 싸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측이 변요한과 윤균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변요한(이방지 역)과 윤균상(무휼 역)이 이명행(조준 역)의 토지개혁 장부를 찾아나서기 위해 합을 맞춰 싸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방지와 무휼은 서로 등을 진 채 무장한 남자들을 견제하며 서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칼을 휘두르며 상대를 무찌르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늘 방송 분에서는 신세경(분이)가 친오빠 방지에게 분이는 꿈이 있다고 이야기한 것이 밝혀질 전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의 관계자는 “신세경이 변요한에게 꿈을 이야기해주는 장면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러 고민을 거듭한 끝에 촬영을 마쳤다. 평소에는 씩씩하지만 오빠 앞에서는 살짝 소녀스러운 면모를 지니고 있어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울림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