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안영미·박나래·장도연 `광란의 크리스마스 파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올 한해 가장 핫했던 개그우먼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이국주는 혼자 쓸쓸히 연말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창 바쁜 연말임에도 이들은 한 걸음에 달려오는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이날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초특급 여배우’. 박나래는 ‘많이 짧은’ 고준희로 변신했으며 안영미와 장도연은 ‘시상식의 여왕’ 김혜수를 코스프레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작은 소품까지 개그로 승화시키는 재치에 파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국주의 홈파티는 25일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