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원조 아이돌 H.O.T와 젝스키스가 내년 상반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최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H.O.T는 5명의 멤버와 각 소속사가 이야기를 끝내고 컴백을 확정한 상태”라며 “젝스키스의 경우 개인 사정이 있는 멤버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모였고 준비가 됐다. 그 멤버가 결정을 내리면 바로 완전체로 돌아오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젝스키스 리더였던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젝스키스 컴백에 대해서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다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는 없지만, 90년대 아이콘인 두 그룹을 2016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