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문학소녀임을 밝혔다.
24일 '뉴스룸'에 출연한 고아라는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고아라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류시화 시인의 시집을 선물받았는데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던 것 같다. 시 써놓은 것이 있다. 시집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털어놓으며 향후 도서 출간에 대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뉴스룸 고
한편 고아라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 마술사 환희와 청나라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떠나는 청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