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남편 유동근의 내조 '오늘은 내가 산타!' 훈훈
↑ 전인화/사진=웰메이드 예당 |
배우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고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24일 전인화 소속사는 크리스마스이브에도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촬영을 위해 밤늦게까지 매진하고 있는 전인화를 위해 유동근이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동근이 선문한 커피차에는 '오늘은 내가 산타! 메리크리스마스~ feat. 유동근'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까지 적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내딸 금사월'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전인화에게 남편인 유동근이 준비한 커피차가 촬영장에 도착하자 현장의 분위기는 훈훈해졌다는 후문입니다.
현장 스태프들은 따끈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잠시나마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에 취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편, 전인화의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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