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노린다 권율,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차가운 재벌 아우라 ‘세상에!’
너를 노린다 권율이 냉혈한 악인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특집극 ‘너를 노린다’에서 권율인 냉혈한 악인으로 완벽 변신. 섬뜩한 눈빛만으로도 서스펜스를 완성해 극의 끝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너를 노린다’는 '대학의 서열화'와 '학생대출'이라는 두 가지 굴레 속에 고통받는 명문대생들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 드라마로, 권율은 명문대 상위 0.1%의 집단인 '알테스 클럽'의 회장 염기호 역을 맡아 등장부터 냉혈한 아우라와 차가운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 너를 노린다 권율 |
이날 방송에서 염기호는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물론, 자신에게 충고하는 학우 민우(서준영 분)를 단칼에 해고하는 차가운 눈빛을 통해 범접하기 힘든 재벌 아우라를 완성했다.
그간 권율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과는 또 다른 차가운 매력을 어필했다.
1부에 이어 조부의 신임
너를 노린다 권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