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라넷을 통해 나체 사진이 유포된 피해 여성이 심경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사진을 소라넷에 올려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의 인터뷰를 담았다.
여성은 “전 남자친구가 내 나체 사진을 소라넷에 올렸다. 8건이나 된다. 내가 살던 지역과 초성을 올렸다. 이걸 맞힌 사람에게는 내가 하게 해주겠다. 몸을 함부로 돌리는 여자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적어놨더라”라고 말했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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