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바비킴이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음악 행보의 새 출발을 이뤘다.
28일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 '마이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바비킴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고래의 꿈’으로 무대를 시작한 바비킴은 ‘일년을 하루같이’ ‘소나무’ 등을 연달아 선보였고 다채로운 무대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바비킴은 “새로운 음악 행보의 시발점이 된 콘서트 '마이크'를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만큼 팬들이 만족스러웠길 바라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