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거식증 고백 "음식물로 공허함 채웠다" 발언 보니…'안타까워'
↑ 아이유/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폭식증을 앓은 사실이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아이유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폭식증이 있었다. 치료도 받았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내가 나를 싫어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빠진다. 무기력하게 있다가 먹는 것과 자는 것만 한다"며 "계속 자다가 정신이 있을 때는 계속 먹었다. 안이 공허한
이어 "살도 쪘다가 체질이 안 좋아지고 구토할 때까지 먹었다. 치료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27일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MC로 맹활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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