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 가요대축제’가 풍걸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7시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2015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된다. 본 방송 무대와 가수들의 스페셜 백스테이지가 네이버 V앱과 중국 아이치이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30일 오후 7시50분부터 11시30분까지 총 220분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가수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스페셜 백스테이지’와 본 방송 무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이버 V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사진=KBS |
특히 ‘2015 KBS 가요대축제’의 본 방송 무대는 네이버 V앱과 함께 중국 아이치이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한국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중국 팬들까지 축제의 현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소녀시대-엑소(EXO)의 콜라보 레이션이 준비 중이다. 빅스(VIXX), 방탄소년단, 샤이니(SHINee), 에이핑크(A Pink), 갓세븐(GOT7), 이엑스아이디(EXID)로 이루어진 7개 아이돌 팀이 V앱 릴레이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7시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