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로즈나비' 시절 모습 보니…'이게 열파참이구나!'

서유리, '로즈나비' 시절 모습 보니…'이게 열파참이구나!'

↑ 서유리/사진=tvN

성우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서유리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게임 리포터 '로즈나비'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리텔 서유리는 현재와는 사뭇 다른 외모로 새로운 게임 기술 '열파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우 출신답게 서유리의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한편, 서유리는 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된 서유리는 "전혀 기대를 못하고 왔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며 "작년 이맘때 내 길은 방송이 아니구나 하면서 다 포기하고 다른 일 해야겠구나 생각했다”며 “저 때문에 항상 고생하는 엄마, 동생 감사하다. 위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 너무 보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울먹거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