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45살이란 나이에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것에 감사를 전했다.
29일 오후 상암 MBC 공개홀에서는 ‘2015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채아, 개그맨 김구라, 김성주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서경석과 신봉선은 ‘라디오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서경석은 “서경석 마흔 다섯에 신인상을 타게 된다. 22년 전 이윤석과 함께 신인상을 탔었다. 그 당시 엄청 기뻤다. 그리고 22년이 지난 지금 또 받아서 기쁘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