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4’ 출신 서예안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30일 JTM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보컬 위주로 차곡차곡 정식 데뷔 준비를 한 서예안은 내년 1월4일 앨범을 발표한다. 이로써 ‘K팝스타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K팝스타4’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요계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으로 서예안은 출연자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셈이다.
데뷔를 앞두고 첫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당시와 비교해 한층 세련되고 청순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예안은 ‘K팝스타4’에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TOP8 결정전에 진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