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정말 넋놓고 당했다"…예고도 없이 떠나게 된 사연 들어보니? '어머나!'
↑ 꽃보다 청춘/사진=연합뉴스 |
'꽃보다 청춘' 멤버 배우 정우가 갑작스러운 출국을 알고서도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2')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과 나영석·양정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정우는 "갑작스럽게 '꽃청춘2'를 가게 됐다. 설마 예고도 없이 출발하게 될 줄 몰랐다. 전편을 통해 갑작스럽게 간다는건 알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을 할 줄 몰랐다. 나영석 PD도 그렇게 말했다. 이제 그런 설정 지겹다고 말해서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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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네 명의 배우가 모여 좌충우돌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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