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30일 박보검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1월16일 KBS 아레나에서 3,000석 규모의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팬미팅에서 박보검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지만, 아직 초대 손님이나 프로그램들이 확정 되진 않았다”며 “최근 박보검이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너를 기억해’ 등을 거쳐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