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BS 가요대축제 행사에 참석한 엑소 첸이 입장하고 있다.
오늘 저녁 7시 50분부터 220분 동안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연출 이세희 PD)는 ‘패밀리(Family)’를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 한 해를 빛낸 톱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의 생방송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2015 KBS 가요대축제’는 규모의 확장뿐 아니라 세대를 관통하는 콘텐츠의 질적 성장,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도입, KBS의 노하우를 집약한 ‘생방송 콘서트’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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