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의 ‘찰떡 비글미’…나 PD “너희 산만하다”

꽃보다 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의 ‘찰떡 비글미’...나 PD “너희 산만하다”

tvN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상훈 정우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백치미를 발산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3’)에서는 멤버들이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과정이 그려졌다.

↑ 꽃보다 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의 ‘찰떡 비글미’...나 PD “너희 산만하다”

나영석 PD는 “아이슬란드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니 책을 드리겠다. 눈에 글자가 들어갈진 모르겠다”라고 세 권을 책을 건넸다. 조정석은 “나는 왜 영문판이냐”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나영석 PD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잘 못은 예약되어있지 않다”라고 전했고 멤버들은 분주히 핸드폰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이때 정상훈은 “렌터카를 일단 하자. 좋은 차 타고 다니자”라며 렌트카를 찾기 시작, 다른 두 사람도 이를 따랐다.

조정석은 정신을 차리고 “숙소 아직 안정했다. 난 숙소를 찾겠다”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셋 다 주위가 산만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조정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