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광희, 결국 부산 형사들에 의해 검거

[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가 결국 모두 검거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공개수배로 부산 형사들에게 쫒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와 함께 유재석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옷가게로 향했다. 이때 지인에게 인사를 나누던 중 그곳에 도착한 형사들로 인해 유재석이 검거됐다. 하지만 광희는 먼저 도망을 쳐 잡히지 않았다.

↑ 사진=무도 캡처

이후 형사들은 광희를 잡기 위해 모두 한 곳으로 모였다. 그 곳은 최종 탈출 장소로 고지된 곳이었고, 광희를 잡기 위해 모두 그 곳으로 향한 것이다. 광희는 결국 헬기에 탑승했지만, 그곳에 숨어있는 형사로 인해 결국 검거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