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조영구가 손금을 보다가 충격에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2016년을 맞이해 손금전문가에게 손금을 보는 김흥국, 김구라, 조영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금전문가는 조영구의 손금을 유심히 보더니 “손에 암 점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손금전문가는 “그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환자들의 손금을 보고 공부했다”고 말했다.
↑ 사진=마리텔 캡처 |
이후 손금전문가는 “48세에 그렇다”고 말했고, 이에 조영구는 “난 지금 50세인데 그럼 이미 위암 2기 인거냐”고 계속해서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조영구는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해 안도하게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