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호진 PD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새 멤버 합류를 언급했다.
유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 멤버는 가능한 빨리 발탁할 것이다"고 밝히며 "추천도 있고, 제작진이 염두에 두고 있는 후보들도 있다. 그러나 기존 다섯 멤버와 얼마나 잘 융합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탓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알렸다.
'1박2일'은 6인 체제로 진행되다 최근 김주혁이 하차하면서 5인 체제로 변화했다. 제작진은 새 멤버를 물색 중이다.
지난해 11월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 배우가 11월 20일과 21일 촬영을 끝으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에서 하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주혁 배우의 행보와 1박 2일 모두에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후 '1박2일'은 '2015년 K
한편 '1박2일'은 최근 3일 방송에서 차태현의 자녀들인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일명 '차차차 남매’를 출연시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