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국민요정’ 톱스타로 변신했다.
‘마담 앙트완’ 측은 7일 재경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재경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른바 ‘관심중독’에 빠진 전직 걸그룹 출신의 국민요정 쥬니 역을 맡았다.
만인의 사랑을 받음에도 끝없이 주변의 관심을 갈구하며 제멋대로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무대 리허설 중 쇼크로 쓰러진 뒤 성준의 심리센터 ‘마담 앙트완’을 찾는다.
재경은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갖고 살아가지 않나. 그렇기에 심리학자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마담 앙트완’의 스토리가 더욱 와 닿았다”며 “연극성 성격장애를 지닌 쥬니를 연기하는 것이 어려운 숙제였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매우 흥분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윤철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분들과 스태프들 모두 편하게 대해주셔서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와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