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이적에 "가장 웃긴 선배"…왜?

'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이적에 "가장 웃긴 선배"…왜?

↑ 곽진언/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가수 곽진언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곽진언이 선배 김동률과 존박, 이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곽진언은 7일 오후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김신영은 곽진언에게 "같은 소속사인 김동률과 이적, 존박이 잘 해주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곽진언은 "평소에 노래에 관해서 조언을 많이 해준다. 특히 존박 선배는 앨범이 많이 내봤기 때문에 지금 제가 준비 중인 앨범에 관해서 가장 많이 조언해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더 중 김신영이 "김동률과 이적, 존박 중 가장 웃긴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곽진언은 "아무래도 이적 선배가 제일 웃기다"며 "말도 너무 잘하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곽진언은 '2014 Mnet Asia Music Awards'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치른 뒤 최근 데뷔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