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서정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서정희가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80년대 최고의 CF스타로 활약했던 모델 서정희는 열아홉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각종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화려하고 멋진 삶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지난 2014년 5월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여섯 번의 공판과 합의 이혼을 하는 과정을 겪었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8월 서정희는 30년이 넘는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서정희 딸이 연말을 맞아 한국을 찾았다. 딸은 엄마가 혼자 지내는 것이 걱정되면서도 조금씩 자신을 발견해 나가는 엄마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서정희는 처음으로 혼자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오는 9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