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좋은 소식' 만들어보겠다" 의미심장 발언…'좋은 소식' 알고보니?
↑ 해피투게더 채연/사진=KBS캡처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채연이 결혼하고 싶다는 새해소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관심을 모았습니다.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진행돼 터보의 김정남과 김종국, 마이키,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그리고 채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마무리하며 MC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제일 먼저 새해 소망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열심히 언제 올지 모를 기회를 살려서 잘 하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활발한 중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연이 새해 소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가수활동, 연기활동, 예능까지 하고 있으니까 한국에서도 자주 뵐 수 있도록 부지런히 활동하겠다"라며 "2016년도에는 좋은 소식을 열심히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좋은 소식'이라는 소망의 부분이 지니는 의미에 시선이 모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소망을 전한 티아라의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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