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tvN ‘콩트앤더시티’에서 방송인 예정화가 관심병 환자를 연기한다.
8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tvN ‘콩트앤더시티’ ‘생로병사의 비리’에 출연하는 예정화는 남들의 인정과 관심을 받기 위해 SNS에 집착하는 관심병 환자 역을 맡았다.
CJ E&M은 “예정화는 트레드밀을 뛰면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리얼한 관심병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 사진=콩트앤더시티 캡쳐 |
이어 CJ E&M은 “ ‘BSI: 삐짐수사대’에서는 지금까지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삐침 사건을 해결해온 장동민이 역으로 단단히 삐치는 사건이 발생해 궁금증을 자극할 계획이다. 이어 ‘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남녀 사이의 오묘한 사랑 이야기로 재미를 더할 예정. 또, ‘특별전’에서는 이별의 순간들을 담은 각종 전시품들과 여기에 얽힌 사연들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tvN 2015 도시공감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가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