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썰전’의 새로운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썰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빈자리를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채운다.
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보유 중인 대표 ‘보수 논객’이며, 오랫동안 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역시 발언 마다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며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미 두 사람 모두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상당한 ‘팬층’을
한편,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활약하는 '썰전'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