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엠블랙 지오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1일 ‘아빠는 딸’ 관계자는 “최근 ‘복면가왕’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인 지오가 ‘아빠는 딸’에 합류해 연기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지오는 ‘아빠는 딸’에서 주인공 윤제문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회장 아들 전동길 역을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오너로서 멋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화는 엠블랙 지오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강력한 연기자로서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세상의 모든 딸들이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과 사랑을 되찾는 따뜻한 감동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