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데뷔 후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첫 주부연기에 도전한다.
12일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이 다이아몬드 급 품격과 고상함을 지닌 시월드에서 우여곡절을 겪는 봉가네 장녀 봉해령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봉해령은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지만 휘몰아치는 주변 사건들로 인해 파도 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고 전했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혼 소동을 그린 가족드라마.
김소연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
한편 ‘가화만사성’은 오는 2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