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이홍빈, 첫 눈에 반했던 그 순간…‘완벽한 호흡’
무림학교 서예지 이홍빈의 첫 만남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첫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심순덕(서예지 분)과 왕치앙(이홍빈 분)의 그림 같은 첫 만남이 펼쳐졌다.
무림학교 강제 입학을 피하려다 바다에 빠진 치앙을 순덕이 구해준 것. 여기에 치앙은 자신을 구해준 순덕에게 첫눈에 반하며 그녀가 다니는 무림학교 입학을 결심,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 무림학교 서예지 이홍빈 |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웠던 순덕과 치앙의 첫 만남을 위해 수중 전문 촬영장과 바닷가를 오가며 진행된 촬영. 수중 촬영이 처음인 서예지와 이홍빈은 “걱정되긴 하지만, 전문가들이 옆에 계시니까 믿고 따르겠다”는 각오와 함께 제작진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세세한 준비를 마쳤고,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수영을 할 줄 몰랐던 이홍빈은 두려움도 잠시, 안정적인 수중 적응력을 뽐냈고 “물속에서 눈을 뜨고 있어야 하는 게 걱정”이라며 촬영 전 연습을 거듭하던 서예지 또한 완벽한 연기로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서예지, 이홍빈 모두 수중 촬영이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할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차가운
무림학교 서예지 이홍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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