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홍설(김고은 분), 유정(박해진 분), 백인호(서강준 분)의 삼각 관계 흥미를 더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 4화에서는 홍설이 유정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홍설은 유정에 대한 주위의 좋지 않은 평에 흔들린다. 인호는 유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 사진=치인트 캡쳐 |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웃는 홍설을 보고 백인호는 "웃었다"며 좋아한다. 이후 두 사람은 비가 오는 상황에서 편의점까지 뛰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백인호는 홍설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
홍설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유정을 발견 후 세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운이 흐른다.
주변에 도둑이 들어 유정이 홍설의 집을 손봤다는 말에 백인호는 “천하의 유정이 남 걱정을 다한다”고 말한다. 이에 유정은 "내 여자친구니까"라고 답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