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스윙스가 약속과 달리 영리활동을 했던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오후 저스트뮤직 두번째 컴필 앨범 발매 관련 유스트림 방송을 통해 팬들 앞에 섰다.
그는 어머니의 빚을 갚고 있었으나 통장잔고가 없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생활고에 시달렸음을 밝혔다. 또 약속과 달리 영리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4일 저스트뮤직 SNS를 통해 유료 랩 레슨 수강생 모집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던 스윙스가 랩 레슨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