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이 소속사였던 플럭서스뮤직와 계약을 만료하고 1인 기획사를 세운다.
호란은 지난해 12월 31일로 플럭서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호란은 1인 기획사를 통해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 여부였던 소속 그룹인 클래지콰이의 활동은 이어진다. 앞서 알
이에 플럭서스뮤직은 초창기 멤버였던 호란을 위해 계약여부와 관계없이 당분간 매니지먼트를 도와주기로 했다.
누리꾼들은 "호란, 클래지콰이 노래 듣고 싶어지는 날이다. 알렉스와의 호흡이 그립다" "호란, 클래지콰이 명곡들 다시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