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가 시청률 20%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리멤버’는 전국 기준으로 16.4%를 기록, 이는 지난 방송분 15.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리멤버는 현재까지 꾸준히 시청률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어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 사건의 재심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인을 심
서진우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기억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여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10.7%,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4%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