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제작진이 姑최진실 아들 환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MBC '위대한 유산' 제작진은 "환희는 촬영하며 처음에 비해 많이 밝아졌다”고 입을열었다.
이어 “예고에도 나왔지만 형도 생기고 동생들도 생기지 않았나. 또 다른 형제가 생긴 걸 좋아했다"며 “외모도 훈남이지만 마음도 착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촬영장에서도 제작진, 출연진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또 "어른들 없이 아이들이 시골에서 적응할까 걱정했는데 나이가 어리니 더 적응이 쉽더라. 자기들끼리 의지해서 지내는
2016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위대한 유산’은 스타 2세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시골을 찾는 이야기를 담는다. 환희 외에도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 야구선수 홍성흔의 자녀이자 아역배우 화리와 화철 남매,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의 자녀 준희와 준욱이 출연한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