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기술자들’ 후속편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투자를 받아 약 150억 규모로 제작된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20일 한 매체는 다수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처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기술자들2’의 제작은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가 맡았으며, 배우 캐스팅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개봉됐던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영철,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