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취미 위해 오피스텔 얻어줬다"...취미가 뭐길래
↑ 이범수/사진=tvN |
배우 이범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과거 방송 출연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선 슈퍼와이프 특집으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앞서 김선진이 피규어 수집과 사진이 취미인 남편을 위해 스튜디오를 차려줬다고 고백한 가운데 이윤진이 동질감을 표했습니다.
이윤진은 "우리 집 살림의 3분의 2도 남편의 것"이라며 "남편의 취미를 위해 오피스텔을 얻어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그런데 관리를 하러 꾸준히 가줘야 한다. 곰팡이가 피면 안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범수가 KBS 2TV '해피선데
2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범수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촬영은 설날 전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범수는 2010년 동시통역사 이윤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