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측 “박희순과 사랑의 결실…지난해 말 혼인신고”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박예진의 소속사가 깜짝 혼인신고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박예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예진과 박희순이 지난해 말 혼인신고를 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향후 계획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아직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했으니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희순과 박예진이 혼인신고 이후에 따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한 부분에는 “두 사람이 결정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좋은 소식 있다면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박예진과 혼인신고를 마친 박희순의 소속사 측은 “박희순과 박예진이 혼인신고를 한 건 사실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