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을 지켜냈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리멤버’는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6.6%)에 비해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 사진=SBS |
이날 방송에서는 이인아(박민영 분)가 서진우(유승호 분)의 증상을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객주’는 시청률 10.2%로 뒤를 이었고,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5.9% 수치로 3위를 차지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