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톱스타 금성무, 매니저와 ‘비밀 결혼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중화권 톱 배우 금성무(Jincheng Wu)가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 시나위러(新浪娛樂)는 지난 28일 홍콩 보도를 인용해 금성무가 그의 매니저 요의군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도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이 공개되면서 곤혹을 치른바 있다. 당시 금성무 측은 “단순한 친구 관계다”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최근 곳곳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비밀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